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수상 대한항공은 16일 '2011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정보보호 전담 부서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업 정보 보호에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타 기업에 개인정보보호 업무지식을 전파하는 등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개인과 ... 처녀비행 대한항공 차세대 친환경 화물기 B747-8F '15일 오후 1시35분 일본 오사카 행 'KE553편', 새벽 4시50분 오스트리아 오슬로 행 'KE541편' 관계당국인 국토해양부의 운항허가를 받고 처녀비행을 시작한 대한항공 차세대 친환경 화물기 'B747-8F'와 'B777F'의 이륙시간이다. 대한항공은 이들 차세대 화물기가 높은 연료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인 항공기로 우리나라 항공 화물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자부하... 대한항공, 최신 친환경 화물전용기 도입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2대의 화물전용기 운항이 본격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15일 대한항공의 최신 화물전용기인 B747-8F와 B777F의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항공안전감독관 8명, 기술공무원 2명을 파견해 이들 신규 기종 항공기의 운영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국토부는 운항절차 수립여부, 항공사 정비방식, 조종사·정비사 훈련... 제주항공 어플 재오픈..결제, 좌석지정 등 가능 제주항공은 15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 재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예약까지 가능한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 좌석지정 등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 플래너'와 실시간 여행지 사진과 여행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여행 다이어리' 기능이 추가돼 페이스북, 트위터 ... 아시아나 항공, '먼 하늘길' 선점으로 재도약한다 지난해 항공업계 불황에도 적자를 모면한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항공시장 우위 선점을 위한 전력투구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조331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7%가 감소, 16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올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거리노선 증편과 신형 항공기 도입 등 공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