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기존 고객 거래유지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에 대해 결국 6개월 영업정지처분이 내려졌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이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에이앤피파이낸셜 등 4개 대부업체는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신규대출, 증액대... "은행들, 변액보험 판매시 운용자산 설명 안해"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은행들이 해당 상품 판매 시 운용자산이나 전략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왔다. 1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10개 은행의 변액보험판매 미스터리쇼핑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자산운용과 운용전략 설명에 대한 만족도가 69.3점(100점만점)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계약자 적합성 진단설명(71.4점), 보험료 납입기간과 납입 일시중지에 대한 설명(75.5... 금감원, 불공정거래 제보 5건에 4350만원 포상금 지급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작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제보 총 647건 중 5건에 대해 총 43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포상자들은 시세조정, 미공개정보이용 및 부정거래 등 혐의 사실에 대해 구체성 있는 제보를 해 위법 행위의 적발과 조치 등에 크게 기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의 양태가 점차 지능화·복잡화되는 ... 금감원,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24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4개도시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6일 부산(삼성생명 부산지역본부 27층 강당)을 시작으로 17일 대구(대구은행빌딩 지하 1층 대강당), 23일 광주(광주은행 본점 4층 연수실),24일 대전(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10층 강당)에서 지방소재 상장회사 384개사와 상장을... 민변·참여연대 "검찰, 론스타 철저히 수사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론스타의 불법·부당행위와 이를 방조한 금융당국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14일 오전 법원·검찰청사 앞 삼거리에서 검찰에 론스타 사태를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당부하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을 매각했다고 해서 그들이 10년간 저지른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