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2천선 아슬아슬..삼성전자 '상승전환'(13:18)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80포인트(1.13%) 오른 2002.5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점차 매수폭을 늘리고 있다. 현재는 각각 896억원, 2346억원 팔고 있다. 개인만이 3732억원 매수 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하는 종목이 늘고 있다. 현재 하락 종목은 543개에 이른다. 56종목 보...  은행株 조정, 외부요인보다 단기상승 부담 때문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협상 일정이 20일로 연기되고 설상가상으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 개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국내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4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1350원(3.08%) 내린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 등도 2%대... (7줄시황)외국인 9일만에 매도..약세 지속(10:14) 코스피지수가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63포인트(0.87%) 내린 2007.7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9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했다. 현재는 193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도 283억원 팔고 있다. 기타계는 955억원 팔고 있다. 개인만이 1423억원 사들이며 홀로 매수 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9종목을 포함 293종목이 오름... (日증시출발)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하락 출발 일본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7.76엔(0.30%) 하락한 9232.58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그리스 악재가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신들을 통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오는 4월 그리스 선거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내용이 ... 무디스, 17개 글로벌 금융사 신용등급 강등 검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개 글로벌 금융사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자본 시장은 더욱 더 큰 도전에 직면한 것"이라며 "불안한 자금조달 상황, 규제 강화 등으로 금융기관들의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강등 검토 이유를 제시했다. 무디스는 "UBS, 크레디트스위스, 모간스탠리의 등급은 최대 3 단계 하향 조정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