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파격인사 행보에 한은 '충격·혼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파격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은 내부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한은 관계자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오는 4월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부총재 후임으로 김준일 한은 경제연구원장을 청와대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팀장을 지냈고, KDI원장이었던 김중수 총재가 취임한 2010년 12월 한은으로 ... 김중수 "금융위기 亞신흥국으로 파급..국제공조 강화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동남아시아 중앙은행기구(SEACEN) 역내 금융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 총재는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7차 SEACEN 총재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선진국 위기가 신흥시장으로 무차별적으로 파급되면서 무고한 피해국가가 다수 발생했다"며 "외부 충격에 취약한 아시아 경제가 경제적 상... 김중수 "아시아 금융통합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아시아 금융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전기(轉機) 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일본에서 열린 일본금융청(FSA) 주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금융통합과 금융안정 그리고 중앙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째에 들어선 지금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성장의... 김중수 "물가 경계심 갖고 있다"..상고하저 전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나는) 물가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며, 1월 무역수지 적자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2월부터는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물가는 형태상으로 상고하저가 될 것"이라며 "물가에 항상 경계심을 가져야 되는 변수가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총재는 "우리 국민들의 인플레... 김중수 "韓 외환건전성 정책 신흥국의 모범 사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 외환 부문 거시건전성 정책과 중앙은행간 통화스왑 등 국제 금융협력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신흥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은행(ADB) 파이낸셜 섹터 포럼에서 '자본이동과 거시건전성 정책 수단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 글로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