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NK 주가조작' 의혹 김은석 17일 오전 소환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관련자들을 줄소환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김은석(54)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를 17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전날 CNK의 공동 대표이사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으며, 같은 날 이호성 전 카메룬 대사(57·현 콩고민주공화국 대... 김효재 대질신문 거부..박희태 소환은 '아직'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 조사에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비서 등 관련자와의 대질신문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검찰은 김 전 수석과 박 전 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씨, 안병용(구속기소) 새누리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 은평구의원 김모씨... 이국철 '폭로' 수사종결..이상득 의원 '7억원' 별도 조사 지난해 9월 이국철(구속기소) SLS그룹 회장의 '폭로'로 불거진 정관계·법조계 인사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5개월만에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16일 "이 회장에 대한 추가 기소는 더 이상 없다"면서 다만 이상득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의원실 계좌의 7억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금 출처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이 회장과 ... 검찰, CNK 최고 책임자 소환 조사 검찰이 씨앤케이(CNK)의 최고 운영 책임자를 소환 조사했다. CN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15일 이 회사 공동 대표이사 김모(41)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 사업권을 따낸 경위와 외교부 보도자료 배포 전 오덕균 대표(46)와 주가조작을 위한 사전 모의가 있었는지... 김효재 소환..검찰 "담담하게 진술하고 있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60)이 15일 검찰에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담담하게 진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조사에서 '돈 봉투를 돌리라고 직접 지시한 사실은 없다'는 취지의 진술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