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호지표+그리스 위기감 완화..다우 0.96% '↑'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경제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3.13포인트(0.96%) 상승한 1만2904.08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81포인트(1.10%) 오른 1358.04에, 나스닥지수는 44.02포인트(1.51%) 뛴 2959.85에 거래를 마쳤다. 출발은 부진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모간스탠리, UBS, 등 주요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는 내용... (유럽마감)美지표호재가 추가 하락 방어..'보합 마감' 유럽증시가 16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6.78(0.12%) 하락한 5885.38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90(0.09%) 상승한 3393.25를,독일 DAX30 지수는 5.98(0.09%) 내린 6751.96을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개 글로벌 금융사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  은행株 조정, 외부요인보다 단기상승 부담 때문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협상 일정이 20일로 연기되고 설상가상으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 개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국내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4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1350원(3.08%) 내린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 등도 2%대... (日증시출발)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하락 출발 일본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7.76엔(0.30%) 하락한 9232.58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그리스 악재가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신들을 통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오는 4월 그리스 선거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내용이 ...  그리스 위기감 고조되며 하락..다우 0.76% ↓ 그리스 위기감 이어지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97.33포인트(0.76%) 하락한 1만2780.95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27포인트(0.54%) 내린 1343.23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6.00포인트(0.55%) 내린 2915.83을 기록했다. 장 초반 증시는 중국 지도부가 유럽 지원 의사를 밝혔다는 점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