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난방공사, 지난해 영업익 809억..전년比 45% 감소 지역난방공사(071320)는 개별실적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9억7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5.6%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809억원으로 3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7억4500만원으로 85.4% 줄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파주 및 고양삼송발전소 상업운전으로 매출액은 크게 늘었으나, 유가상승에 따른 재료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 개미들, 투자경고종목에도 매수 잇따라..'위험' 거래소가 투자경고대상으로 지정한 종목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이 단타매매를 그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5일간 75% 또는 20일간 150% 급등하는 경우 해당 종목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투자자의 유의를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나타나는 단기 급락을 도리어 매수기회로 포착하고 ... (7줄시황)외국인, 화학·금융 담아..車부품 'FTA 효과'(12:10) 코스피가 오후장을 앞두고 잠시 하락으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낮 1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07포인트(0.16%) 오른 1976.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화학(+626억), 금융(+419억)을 위주로 모두 1889억원 순매수다. 개인이 1430억원, 기관이 69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운송장비(개인 -945억, 기관 +981... 돌아선 외국인..코스피 1970선 하락(마감) 코스피 지수가 2000선 고지를 앞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내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매도'로 방향을 틀면서 기관과의 쌍끌이 매도세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96포인트(0.60%) 내린 1972.34에 마감했다.... 코스피, 외국발 호재만발..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미국 ISM(공급관리협회) 제조업지수와 중국 PMI(제조업 구매관리) 지수 등 개선된 지표 소식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06포인트(1.28%) 오른 1984.30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364억원, 226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9898억원 ... 주요 문재인테마주, 주당이익(EPS)은 모두 감소세 최근 주가가 폭등한 문재인 테마주들의 경영실적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7개 종목들의 지난해 기본 주당이익(EPS)을 분석한 결과 직전년도에 비해 주당이익이 증가한 종목은 단 하나도 없었다. 2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문재인테마주로 분류되는 정치테마주들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문재인 테마주...  조광페인트, 문재인 테마株 합류..52주 신고가 조광페인트(004910)가 문재인 테마주로 엮이면서 52주 신고가다. 조광페인트는 26일 오전 9시9분 전일대비 840원(14.84%) 급등한 6500원을 기록 중이다. 문재인 테마주가 부각되면서 3일째 상한가다. 조광페인트는 산업용 특수도료 등 도료전반에 걸친 제품과 도장 감리 및 기술서비스를 갖춘 도료 제조업체다. 앞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 진전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했... 조광페인트, 특수 관계인 5600주 장내매수 조광페인트(004910)는 최대주주의 특수 관계인인 양경아, 양성아씨가 56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등의 주식소유현황 비율은 55.50%에서 55.54%로 늘어났다. 조광페인트. 자산재평가 실시 조광페인트(004910)는 16일 부산, 서울, 음성 등지의 토지·건물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자산재평가는 국제회계기준 도입대비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보유 자산의 장부가액은 336억원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