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증시 혼조세 마감.."그리스 구제금융 기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과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따라 미국 물가지표가 선방하면서 투자심리를 높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45.79포인트(0.35%) 오른 1만2949.87에 장을 마감하며 1만3000선에 바짝 다가갔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3.19포인트(0.23%) 상승한 1361.23에 거래... (신주도법)지수 추가 상승 가능, 보유 전략 신현식의 신주도법진행 : 박남숙앵커출연: 투자클럽 신현식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지원 20일 승인 기대미국 2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예상치 상회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하회미국 1월 주택착공건수, 예상치 상회4분기 모기지 체납, 전분기 대비 감소2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지원 가능성 높아다우존스 전고점 돌파 가능성 높아전체적으로 지수 추가상승 가능, ...  美호지표+그리스 위기감 완화..다우 0.96% '↑'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경제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3.13포인트(0.96%) 상승한 1만2904.08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81포인트(1.10%) 오른 1358.04에, 나스닥지수는 44.02포인트(1.51%) 뛴 2959.85에 거래를 마쳤다. 출발은 부진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모간스탠리, UBS, 등 주요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는 내용... (유럽마감)美지표호재가 추가 하락 방어..'보합 마감' 유럽증시가 16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6.78(0.12%) 하락한 5885.38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90(0.09%) 상승한 3393.25를,독일 DAX30 지수는 5.98(0.09%) 내린 6751.96을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개 글로벌 금융사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  은행株 조정, 외부요인보다 단기상승 부담 때문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협상 일정이 20일로 연기되고 설상가상으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 개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국내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4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1350원(3.08%) 내린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 등도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