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AL, 항공기 추가 도입·신규 노선 확장 일본항공(JAL)이 고수익 체제 확립에 따른 신 성장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항공기를 추가 도입키로 하는 등 신규 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AL이 17일 발표한 '2012~2016년 중기 경영 계획'에 따르면 약 4780억엔을 투자해 기존 도입이 결정된 787기재 수를 35대에서 45대로 늘릴 방침이다. 또 장거리 기재인 787-9기를 오는 2015년 이후 순차적으로 도입해 국제선 ... 티웨이항공 이용 시 KTX 승차권 할인 티웨이항공은 16일 자사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2월 한 달 동안 KTX 승차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동대구·신 경주·부산행과 용산에서 출발하는 광주·목포,·익산 행 고객들은 KTX 승차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발권 할 수 있다. 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직통열차요금의 경우 35% 할인이 가능해 기존 1만3000원이 아닌 8900원에 제공받... 대한항공,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수상 대한항공은 16일 '2011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정보보호 전담 부서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업 정보 보호에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타 기업에 개인정보보호 업무지식을 전파하는 등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개인과 ... 처녀비행 대한항공 차세대 친환경 화물기 B747-8F '15일 오후 1시35분 일본 오사카 행 'KE553편', 새벽 4시50분 오스트리아 오슬로 행 'KE541편' 관계당국인 국토해양부의 운항허가를 받고 처녀비행을 시작한 대한항공 차세대 친환경 화물기 'B747-8F'와 'B777F'의 이륙시간이다. 대한항공은 이들 차세대 화물기가 높은 연료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인 항공기로 우리나라 항공 화물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자부하... 대한항공, 최신 친환경 화물전용기 도입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2대의 화물전용기 운항이 본격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15일 대한항공의 최신 화물전용기인 B747-8F와 B777F의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항공안전감독관 8명, 기술공무원 2명을 파견해 이들 신규 기종 항공기의 운영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국토부는 운항절차 수립여부, 항공사 정비방식, 조종사·정비사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