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양군민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유지해야" 전남 담양군이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지키기에 나섰다.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도의원·군의원과 15개 농업·사회단체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원칙도 기준도 없는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폐지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의 권고를 깡그리 무시하고 농촌 선거구를 없애는 건 밀실야합으로 동료의원이 버틴 도시 지역구를 살리려는 지역구 강... 민주통합,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민주통합당은 19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청년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2012, 청년정치의 이슈와 기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내놓은 주제별로 그룹토론을 진행해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청년대표국회의원선출 2단계 진출자 48명 후보자를 포함해 청년커뮤니티 '여의도 하이킥커스'(다음 카페)로 신청한 120여명이다.... 민주·통합진보, 야권연대 1차회의 열어 야권연대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교섭대표간 야권연대 1차회의를 열고 있다. 협상에 나선 이는 민주당 협상대표로 임명된 박선숙 의원과 통합진보당의 창구를 맡은 장원섭 사무총장이다. 총선의 향방을 가늠할 중대 사안을 논의하는 만큼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중이다. 회의에 앞서 박선숙 의원은 "유권자들은 이미 국회를 바... 민주, 야권연대 닻은 올렸지만..김두관·박원순 역할에 주목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주통합당 입당으로 야권연대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김 지사는 영남지역 진보진영의 연대를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박 시장은 시민사회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야권연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김 지사가 지난 16일 입당하면서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이 바로 야권연대와 인적혁신이었다. 그는 "... 민주, 경남 유력 인사 단체 입당식 가져 민주통합당은 17일 경남 창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며 본격 세확산에 나섰다. 전날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가 민주통합당에게는 거의 천군만마인 셈이다. 특히 이날엔 안승욱 전 경남지사 인수위원장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현태 남해군수 등 지역의 유력 인사들과 한국노총 등 노조위원장 29명이 최고위 직후 단체로 입당식을 가져 분위기를 돋우웠다. 이들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