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 반년 KT스카이라이프, ‘풍요 속 빈곤’ 상장 반년을 넘긴 KT스카이라이프가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고도 과실이 골고루 분배되지 않았다는 불만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해 1월 KT 자회사로 편입된 데 이어 6월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정식 데뷔하는 등 내부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고 그에 따른 가시적 성과는 일단 나쁘지 않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매출 4644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 KT스카이라이프, ‘두비두밥’ 3D로 방영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시청층을 겨냥해 영어교육전문프로그램 <두비 두밥(Dooby Doobop’s Pirate Adventrue)> 시리즈를 자체 채널 ‘SKY3D’에서 오는 30일부터 방송한다. 총 26부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전파를 타게 될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두비’와 ‘두밥’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런 흥미... 이몽룡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지상파방송은 무료서비스” 이몽룡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9일 “지상파방송은 의무재송신 돼야 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상파방송사가 법원 판결을 근거로 콘텐츠 저작권을 요구하고 있지만 재송신 이슈는 저작권 이슈를 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오전 KT스카이라이프가 자체 제작한 3D다큐멘터리 기자 시사회에서 사견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 지상파방송... KT스카이라이프, 자체 제작 어린이영어방송 편성 KT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 영어전용 교육채널 '키즈톡톡'을 통해 28일부터 '부의 바삭바삭 과학튀김' , '애니멀 빅 쇼', '헬로! 요가 키즈' 등 자체제작한 3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KT스카이라이프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TV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채널 연동형 서비스를 특징으로 갖고 있다 또 프로그램 시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