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자본 투자 30% 이상만 '국산' 방송프로그램 인정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내제작 인정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국내제작 애니메이션 인정 기준을 개선하며, 외주제작 인정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방통위는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국내제작 방송프로그램과 국내제작 애니메이션의 인정기준은 국내자본 투자비율이 3... '실버요금제 개선' 점검 한달째..아직 '홍보중' 기자가 서울 중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을 방문해 노인들이 쓸 수 있는 휴대폰을 보러 왔다고 하자 대리점 직원은 노인들을 위한 피처폰을 보여줬다. 하지만 실버요금제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나 얘기도 없어 기자가 실버요금제 설명을 요청하며 가입신청서에 대해서도 물었다. 직원은 "실버요금제 가입신청서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일반 가입신청서에 있는 요금제란에 실버요금... 방통위, 개인정보보호 강화 위해 '정보통신망법' 개정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이 17일 공포돼 오는 8월18일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전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법률안에 대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법안에는 ▲기업의 무... 와이파이 공용화 시범사업 '거북이 걸음'..확대여부는 '미지수' 현재 시범사업중인 '와이파이(Wi-Fi) 공용화 사업' 확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파이 공용화 사업에 대해 지금은 시범사업으로 사업확대 여부는 시범사업 완료 후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지금 판단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와이파이 공용화 사업은 이동통신 3사별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 존을 공항·철도·버스터미널·관... 중앙전파관리소-호남대, 위성전파분야 교류·협력 MOU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16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호남대학교와 위성전파분야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협약서에는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위성전파 측정시설 및 장비 활용 지원 ▲위성전파관리 정책 및 학문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전파기술정보의 상호교류 등에 관한 협력방안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