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따라종목따라)게임·포털株, 실적발표..희비 엇갈려 앵커 : IT부 최용식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이슈 무엇인가요. 기자 : 포털과 게임업계 4분기 실적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종목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포털을 살펴보면 대체로 시장 예측치에 조금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 4분기는 각종 행사가 몰려있어 온라인광고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보여주지 못한 것입니다. 1·2... 다음, 향후 검색광고 제휴 정책 두고 ‘저울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향후 검색광고 제휴 정책 방향을 두고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증권가와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다음과 오버추어의 검색광고 제휴 계약은 올해 하반기 종료될 예정이다. 여태껏 오버추어의 검색광고 상품인 ‘스폰서링크’를 빌려 썼던 다음으로서는 이를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오버추어의 광고단가가 많이 떨어졌고, 이용자... 넷마블, '리프트' 신규 홍보영상 공개 CJ E&M(130960) 넷마블은 신작 온라인RPG ‘리프트’의 새로운 홍보동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리프트’는 북미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은 ‘리프트’가 ‘서든어택’ 이후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 인수효과와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 웹젠(069080)이 인수 효과와 해외 매출 증가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7일 웹젠은 지난해 매출 61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1년전보다 각각 48.7%, 1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웹젠 측은 “지난해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사 ‘메틴’시리즈의 실적이 반영됐고 ‘뮤 온라인’과 ‘SUN’의 매출이 상승했다... NHN, 네이버 가상화폐 활용도 높인다 네이버 유료콘텐츠 사업이 좀 더 추진 받을 전망이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NHN(035420)은 다음달 예정돼 있는 주총안에 사업목적으로 전자금융업을 추가했다. NHN 관계자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유료서비스 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네이버코인, 플레이코인 등 가상화폐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함”이라며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 정관에 전자금융업을 넣을 계획”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