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포퓰리즘 대응 위해 중심 잡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적이 오지 않을 것을 믿지 말고, 적이 언제 오더라도 나에게 대비가 되어 있음을 믿으라"는 손자병법 구변편을 언급하며 재정부가 포퓰리즘 대응 등 대한민국의 중심을 확고하게 잡아 나갈 것을 주문했다. 20일 박 장관은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재정부가 자신의 저력을 믿고 어떤 정당이 집권해도 그 중심을 잡고 나간다면 여... 첫 재정부 출신 '박철규 이사장', 중진공 이끌 승부수는?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현장과 동고동락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尖兵) 역할을 하겠다며 취임 한달 째를 맞아 각오를 다졌다. 박 이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진공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금, 기술, 활로, 인력 등 4가지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한달새 6곳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기존 정책에 반영돼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재정부, 재정증권 1개월 내 5조 발행 정부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으로 인한 일시 부족자금을 금융시장에서 조달하기 위해 재정증권을 발행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근 채권 발행시장 여건을 감안해 2~3월 중 재정증권 63일물, 182일물을 할인채 형태로 총 5조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 및 증권사 등 22개 통안증권 입찰기관과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인 산업은행, 증권금융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 지경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의 개최 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4년, 실물경제 변화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장관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중기 정책을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이들은 중장기적으로 전력가격 체제를 개편하는 등 합리적인 에너지 가격구조 개선도 제시했다. 이밖에 에너지 가격 왜... 1월 이어 2월도 무역 적자 가능성..'비상' 지난 1월 무역수지가 2년만에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달에도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월1일부터 15일까지 수출액은 214억390만달러, 수입액은 233억660만달러로 집계돼 19억2700만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까지 무역수지가 24억달러 적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