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삼성전자 바람에 코스피 2030선 눈앞(14:06) 코스피지수가 203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21포인트(1.56%) 크게 오른 2028.66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전자(외국인 +918억, 기관 +152억), 운송장비(외국인 653억, 기관 1198억)에 수급이 몰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41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25억원, 599억원 매도 우위다. 증권(+3.30%), 전기전자(+3.17%), 운송장비(+... 웅진에너지, 지난해 영업익 200억원..전년比 64% 감소 웅진에너지는 17일 지난해 매출 3133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5.4% 늘었고, 영업이익은 6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54.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한 48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69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늘... LG그룹 "LG실트론, 태양광 투자 보류 아니다" LG(003550) 그룹은 16일 일부 언론의 태양광 투자 보류 보도에 대해 "2015년까지 LG실트론이 추진키로 한 전체적인 투자계획을 철회하거나 보류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LG실트론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세계 태양광시장이 급속히 위축됨에 따라 올해는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고효율의 태양광 셀을 만들기 위한 웨이퍼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하되 대규모 설... 글로벌 태양광기술 한자리에!..'태양에너지 엑스포' 개막 국내외 태양광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전시회가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상열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회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중국의 태양광 선두 기업인 잉리솔라와 LDK솔라, ... 김상열 OCI 부회장 "태양광 시장, 여전히 수요·공급 불균형" "가격 회복이 박차를 가하지 못하고 있다." 김상열 OCI(010060) 부회장은 15일 기자와 만나 "현재 태양광 시장 상황은 공급과 수요가 불균형한 상태에 놓였다"고 진단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개막식 행사에 한국 태양광산업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최근 태양광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