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부터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흡연 과태료 10만원 3월부터 서울 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시내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총 339곳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고, 3개월의 계도와 홍보기간이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3월1일부터 본격적인 흡연적발에 따른 과태료부과를 앞두고 시... 서울시, 시세 70% 전전세 방식 '장기안심주택' 공급 전세가격 폭등으로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서울 중산층 이하 무주택 세입자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주변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서민형 임대주택인 '장기안심주택'을 오는 2014년까지 4050가구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510억원을 투입해 1350가구를 공급하고, 2014년까지 총 1622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 서울시 교통정보 무료 스마트폰 앱 공개 서울시가 막힌길과 우회도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제작해 무료로 공개한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스마트폰 앱 '서울 빠른 길'을 개발해 20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폰은 이번 주 내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스템이 최근 완료된 '도심권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사업'을 ... 서울 여성 출산율 1.02명..전국 최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들의 출산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최근 발표한 '희망 자녀수와 실제 자녀수의 차이에 따른 차별출산 실태' 보고서에서 서울 거주 기혼여성이 희망하는 자녀수는 1.96명이지만 실제 낳는 평균 자녀수는 1.02명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조사에서 희망 자녀수 이상을 출산한 여성... MB가 띄워놓은 전셋값, 박원순이 잡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10월말을 기점으로 서울지역 전셋값이 하향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번지,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2011년 내내 10%대로 고공행진하던 서울 전셋값이 지난해 10월말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0.37%의 상승률로 하향 안정화 됐다. 시장 취임 초기부터 전셋값 안정을 비롯해 서민주거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박 시장의 부동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