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봉투' 수사결과 오후 3시 발표..박희태 불기소 가닥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이른바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해온 검찰이 21일 오후 3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지난달 4일 고승덕 새누리당 의원의 폭로에서 비롯한 '돈봉투' 사건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 핵심 의혹 관련자들이 줄줄이 소환됐으며, 지난 19일 검찰은 국회의장 공관을 직접 방문해 16시간에 걸쳐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마... (국내뉴스브리핑) 전세가격지수 26년來 최고치..가계부채 '빨간불'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유나 기자▲전세가격지수 26년래 최고치…가계부채 '빨간불'· 지난해 전세금 상승률 12.3%…물가의 3배· 가계부채 증가 '주범'…가계부채 폭탄 키울까· 전문가 "임대주택 등 전세공급량 늘려야"▲"여야 '복지공약' 340조 원 든다"· 정치권 복지 공약 도 넘었다…정부, TF 대응· 복지공약에 재정 '거덜'…"5년간 340조 필요"· 한달에 한번 복지 TF 개최…... '돈봉투 수사' 정점 찍은 검찰..이달 안 수사 마무리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이른바 '돈봉투 살포' 사건 수사가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고승덕 새누리당 의원의 폭로에서 비롯한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핵심 의혹 관련자들을 줄줄이 소환한데 이어 전날 국회의장 공관을 직접 방문, 16시간에 걸쳐 박 의장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마쳤다. 20일 검찰은 박 의장 및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 검찰, 16시간 강도 높은 조사..박희태 "혐의 부인" 검찰이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의혹과 관련, 사건 관련의 핵심은 박희태 국회의장을 상대로 16시간여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박 의장은 관련 혐의에 대해 "돈 봉투를 돌리라고 직접 지시한 적이 없다"고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9일 오전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55분까지 16시간 가까... 검찰, '돈봉투' 박희태 국회의장 방문 조사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가 19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박희태 국회의장 공관을 방문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상호 부장과 송강·박태호 검사 2명 등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25분과 40분께 각각 승합차와 소나타 승용차에 나눠 타고 의장 공관에 도착했다. 앞서 들어온 승합차에는 수사참고기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