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인스토어협회, 유통법 헌법소원 17일 청구 정치권의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 움직임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헌법소원'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고 반격에 나섰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체인협)는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강제휴무와 영업시간 제한을 골자로 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전주시의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에 대한 헌법소원(및 효력 정지 가처분... 롯데마트, 한우 곰거리 반값 판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한우협회와 연계해 '사골', '꼬리반골' 등 한우 곰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진작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한우 사골(100g)을 정상가보다 57%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한우 꼬리반골(100g)을 5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한우 잡뼈(100g)를 50% 가량 저렴한 400원에, 한우 국거리(100g)를 20% 가량 ... 혼수가전 실속형 소용량·소형화 변모 젊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실속형 소비가 대세로 자리로 자리를 잡으면서 혼수용 가제제품도 실속형 소용량·소형화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탔다. 롯데마트는 혼수가전 구매 비중이 높은 2월~5월 가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최근 3년간소용량·소형가전 제품이 일반형 제품보다 최고 5배 이상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세탁기의 경우, 10㎏ 이하의 ... 올해 음료업계 유망주는'‘에너지·비타민 음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음료와 비타민음료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롯데마트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시작된 '박카스' 등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레드불', 국내 토종 브랜드인 '핫식스' 등 에너지 드링크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핫식스'의 경우, 지난해 5월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월 평균 40% 가량 ... 유통법 조례 전국 확산...대형마트 반발도 거세져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들이 잇따라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 시간과 일수를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에 대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대형마트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10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의회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 대전과 충남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비슷한 조례 제·개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