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車업계 "한미FTA 발효 환영..2조달러 수출 앞장설 것" 21일 한미 양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오는 3월15일 발효키로 합의하자 국내 자동차업계가 크게 반겼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이날 자동차업계 성명서를 통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4년후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완전 철폐돼 우리시장의 10배 규모인 1500만대 거대 미... 민주 "한미 FTA 발효일자 발표 유감" 정부가 오는 3월15일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자로 정해 발표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충분히 재검토를 마치지 못한 채 이뤄진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한·미FTA 발효일자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그동안 민주당은 한·미FTA를 철저히 재검토를 한 뒤 재재협상을 통해 우리 국... 중소업체들 "숙련 외국인근로자 인력 부족 심각"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자격 변경제도'에 대해 10곳 중 8곳 이상의 업체가 '요건 완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438개사를 대상으로 '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자격 변경제도'와 관련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81.3%, 356개사가 자격요건 완화를 더 해야한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 박근혜 "한미FTA 말 바꾸기가 심판 대상"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야권의 한미FTA 폐기 주장에 대해 "스스로 자신들을 폐족이라 부를 정도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분들이 다시 모여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던 정책들에 대해서 계속 말을 바꾸는 것이 오히려 심판의 대상"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와의 단절'을 재... 산적한 현안두고 '여야 싸움'에 中企만 애간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선거구 획정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국회 파행으로 이어져 중소기업계의 현안 법률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법률안 심의와 통과를 위한 18대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과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등이 계류 중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