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중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도약 지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올해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질적 성과 제고와 우수인재 확보 지원, 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 지원하기 위... 전자정보통신업계 "한·미 FTA 폐기 주장 안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국회 비준이 처리된 한·미 FTA를 볼모로 재재협상 또는 폐기 주장을 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한·미 FTA는 성실한 이행체제를 갖추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논의하고 중지를 모아야 하는 단계"라며 "다시 재재협상이나 폐기를 주장하는 것은 그간의 여론 수렴 과정과 국회 논의과정을 부... 전경련, 해외공관-진출기업 협력 확산키로 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공관장과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2012년 상반기 해외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열어 해외공관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계속되...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올해 선거 공약 철저히 검증할 것" "올해 양대 선거에서 추진되는 공약을 시뮬레이션 통해 검증하겠다."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사진)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이 내놓은 공약을 분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대선과 총선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할 것"이라며 "사후 대응이 아닌 미리 예상되는 이슈를 먼저 찾아내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에서... 국내 26만개 기업 정보를 '한 눈에'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26만개 기업의 정보를 수록한 '2012년 전국기업체총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총람은 생산 제품, 업종, 종업원 수, 매출액, 소재지, 연락처, 설립년도, 최고경영자(CEO)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통계청 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라 기업을 분류해 찾아보기 쉽게 돼 있으며, 1000대 기업, 30대그룹, 코스닥상장기업, 외부감사법인, 병역특례지정기업,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