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 문화 토론회, '성급한' 정부 게임 규제 비판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나는 게임이다’ 토론회에서 한 방청객이 “게임 아이템과 관련된 학교 폭력 사건이 터지고 있고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데 학교 폭력과 게임의 연관성을 장기간 연구할 여유가 있는가?”라고 토론자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연세대학교 교수는 “어떤 사회적 문제에 책임을 물을 때 성급하게 눈에 보이는 현상을 규제하려고 하면, 문제의 근... 넥슨,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모야소프트 지분 투자 넥슨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모야소프트에 투자해 모야소프트 지분 19.99%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슨 측은 “지분투자와 함께 모야소프트의 해외 및 멀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넥슨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야소프트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장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갓워즈(Go... 엔씨소프트, 엔트리브 인수..'절반'의 성공 지난주 엔씨소프트(036570)가 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했다. 지난해 7월부터 SK텔레콤(017670)과 인수 협상을 벌인지 반년만이다. 엔트리브를 인수한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라는 인기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 것이 제일 눈에 띄는 수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국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엔트리브 전체 매출 약 500억원에서 80%가 ‘프야... 넷마블, '리프트' 신규 홍보영상 공개 CJ E&M(130960) 넷마블은 신작 온라인RPG ‘리프트’의 새로운 홍보동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리프트’는 북미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은 ‘리프트’가 ‘서든어택’ 이후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 인수효과와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 웹젠(069080)이 인수 효과와 해외 매출 증가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7일 웹젠은 지난해 매출 61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1년전보다 각각 48.7%, 1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웹젠 측은 “지난해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사 ‘메틴’시리즈의 실적이 반영됐고 ‘뮤 온라인’과 ‘SUN’의 매출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