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볼보 C30, 美 보유비용 평가 '엔트리 럭셔리카'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社가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한 '2012 총 보유비용 평가'에서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이 '엔트리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캘리블루북社의 총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보유 기간 5년을 기준으로 감가상각, 예상 연료비, 보험료와 수리비 등 차량보유에 따른 총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평가 결과는 소비자... 다임러트럭 코리아 "2억원대 프리미엄 트럭 출시" 세계 최대 상용차 다임러그룹의 국내법인인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전세계에서 한정 판매되는 '악트로스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라이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대형 트럭인 악트로스의 스페셜모델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특히, 최첨단 안전기술,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스타일리... 수입차 "공정위 불공정 행위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4개 수입차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수입차업체는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는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 한국도요타코리아 등 4개 수입차업체에 국내판매 가격과 해외판매 가격, 부품가격 적정성, 유통·판매경로, 수입법인 지배구조 남용 행위 등에 ... 레저문화 확산에 7인승 차량도 '인기' 레저문화가 확산되면서 최근 수입차업계에서 7인승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레저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들은 단순히 '쌩쌩 잘 달리는 드라이빙'만이 아닌 많은 양의 짐을 적재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7인승 차량을 더 선호하고 있다. 7인승 미닌밴은 이미 지난해에도 몇 종 선보인 바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도... 수입차들, 이제는 AS다!..차별화 경쟁 '치열' 수입차 연간 판매 10만대 시대. 자동차를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일 또한 중요하다. 수입차 업체들 사이에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애프터서비스(AS) 경쟁이 치열하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18곳의 전국 AS센터는 280여곳. 지난 2010년 말 240여개에서 1년 남짓 사이 40개가 늘어났다.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