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대신 문화소통부 설립하자"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기구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는 현 방통위를 문화소통부로 대체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들은 문화소통부에 대해 “방송통신 융합과 규제ㆍ진흥의 일원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 방통위를 독임부처인 문화소통부로 확대ㆍ개편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와 지식경... 홈쇼핑업체, 사회복지시설에 DTV 지원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등 홈쇼핑업체 대표 4인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TV를 기증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다. 협약은 올해 말 예정된 지상파 아날로그방송 종료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뒤이... "이계철 방통위원장 후보, 민간기업서 수상한 근무? 다음달 5일 차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계철 내정자에 대한 의혹이 하나둘 제기되고 있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내정자가 '글로발테크(주)‘에 근무하던 지난 2006년~2008년 사이 공급계약 대부분을 KTF와 맺었다는 점을 들어 조영주 전 KTF 사장과 ’특수한 관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 의원... 스마트 모바일 시대.."모바일 경쟁력 강화해야" 무선인터넷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축제 '코리아모바일어워드'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39.3%가 음성통화를 사용하는 데 비해 42.4%가 무선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할 만큼 모바일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모바일 시대, 비즈니스 성공전략!'이라는 주... 엔씨소프트, KISA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온라인게임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가 공동으로 만든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의 인증제도다. 엔씨소프트 측은 “대량의 개인정보의 유출을 막고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