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황식 "복지정책 공약 340조 우려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정치권에서 제시하는 각종 복지정책 공약에 우려를 표했다. 김 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갖고 "정치권에서 제시하는 각종 복지정책 공약들을 이행하는데 향후 5년간 최대 340조원이 소요된다는 기획재정부 복지TF의 분석에 심히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로서는 이러한 정치권의 논란에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국민...  김황식 “상황 경계하되 의연하게 자신의 역할” 주문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김정일 국방위원 사망에 관해 “모두가 경계는 하되 의연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정책추진 여건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 “올 겨울 구제역 발생 가능성 높아” 올해 실시하고 있는 구제역 관련 백신항체 형성여부 검사와 외국 발생사례 등을 감안할 때 올 겨울 구제역이 재발 할 우려가 큰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다만, 현재 전국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발생시에도 확산은 되지 않고, 감염농장의 감염축만 살처분 조치하면 된다고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24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 정부, 유통ㆍ방송통신 분야 공정경쟁 환경조성 정부가 가맹ㆍ유통사업과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집중 추진한다. 아울러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를 강화해 공익신고를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9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공정사회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맹·유통사업 분야의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중소납품업체간 공정거래 협약... '리콜왕'(?) 혼다, 또 이륜차(ST1300A) 리콜 혼다가 또 다시 '리콜'을 실시한다. 지난 2009년 12월 'VT750C'와 작년 10월 'PCX', 올해 6월 '쉐도우 750'에 이어 2년 사이에 벌써 네 번째다. 국토해양부는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뒷바퀴 브레이크 호스와 전기배선 고정장치가 접촉되면서 브레이크 호스 마모로 오일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