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VNO, 저가 단말기 유통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와 관련해 이동전화재판매(MVNO) 업계의 CEO들을 만나 저가 단말기 유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VNO 업계에서는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의 유심(USIM)이동 확대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23일 MVNO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 최시중 퇴임식 “이런저런 비판 많았지만 주춤거릴 여유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저를 격변기의 한국 방송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했던 열정적인 선배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직을 내려놓았다. 지난 달 27일 사퇴 의사를 밝힌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22일 오후, 최 위원장은 조촐한 퇴임식을 열고 지난 4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생활은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IPTV 가... 방통위, KT-삼성전자 징계수위 높이나..속내는?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마트TV 접속차단 사태로 인한 KT(030200)와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제재방안에 대한 의결이 미뤄지면서 방통위의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통위는 KT와 삼성전자에 제재조치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의 근거가 마땅치 않은 데다 전례가 없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사안에 대한 해결이 늦어질수록... 스마트 모바일 시대.."모바일 경쟁력 강화해야" 무선인터넷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축제 '코리아모바일어워드'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39.3%가 음성통화를 사용하는 데 비해 42.4%가 무선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할 만큼 모바일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모바일 시대, 비즈니스 성공전략!'이라는 주... KCA, 장애인·이주민 방송시청 돕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장애인 방송 제작 지원, 방송 소외계층 접근권 보장,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제작 지원, 시청자 권익보호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시청자 권익증진 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KCA는 올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수신기 9170대, 화면해설수신기 7500대와 난청노인을 위한 이어폰형 수신기 3000대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