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화호조력발전소 본격 가동..전기생산량 1억㎾h 시화호조력발전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시화호가 21세기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9일 현재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발전생산량이 1억㎾h(전기판매액 약141억원)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만4000㎾의 세계 최대규모이며 지난 2004년 12월 착공 이후,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 토지·주택 가격비준표 작성, 전문기관에 위탁 국토해양부는 토지·주택 가격비준표 작성·제공 업무를 위탁업무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매년 연구용역으로 수행해 온 비준표 작성·제공 업무방식을 개선·보완, 앞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이 인정되는 기관에 위탁해 안정적으로... 이전 공공기관 연내 모두 착공..건설사 '눈번쩍' 올해 말까지 전국 혁신도시의 부지조성과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공공기관 신사옥 건립공사와 각종 부대시설 등 본격적인 발주를 앞두고 있어 건설사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22일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혁신도시 내 부지매입에 발목이 잡혀 속도가 더뎠던 공공기관이전사업이 연내 모두 이전할 수 있도록 신사옥 ...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용적률 최대 3% 완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건축물에 활용할 경우 용적률과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이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계기준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건축물 인증취득 건물은 등급에 따라 완화된 건축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1등급을 받은 건축물은 용적률을 3% 더 늘릴 수 있고, 기존 건물보다 3% ... (영상클립)서울시내 다음달 26일 짝수, 27일 홀수차량만 운행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다음달 26, 27일 이틀 동안 서울 전지역 대상 승용차 자율 2부제가 시행된다. 26일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이, 27일은 홀수인 차량이 운행하면 된다. 국토해양부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행사장(COEX) 인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청, 서울시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