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2세 보육료 지원신청 20만명 넘어 오는 3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0~2세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가 지원됨에 따라 해당 연령층의 보육료 지원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보육료지원 신청 현황을 집계·분석한 결과 0~2세 아동의 보육료지원 신청인원이 20만3000명으로 전체 영유아(0~5세) 신청인원(28만3000명)의 72%를 차지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는 보육료 신청... 3·4세 보육료 지원..4인가구 소득 524만원 이하 오는 3월 3·4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받으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이 524만원보다 적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3월부터 적용되는 3·4세(2007년·2008년 출생) 아동 보육료 지원 대상의 소득인정액 기준을 ▲3인 이내 가구 454만원 ▲4인가구 524만원 ▲5인가구 586만원 ▲6인가구 642만원이라고 발표했다. 7인 이상 가구 경우, 6인 가구를 기... 작년 사회복지시설 개선..서비스질도 향상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시설운영이 개선되고 서비스 질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장애인복지관, 부랑인복지시설 등 4개 유형의 4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매 3년마다 실시하며 평가결과는 시설자체평가와 현장...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으로 1인당 백만원 지원 정부가 올해부터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1백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여성장애인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추가적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실제, 여성장애인은 비 장애여성에 비해 제왕절개 수술 비율과 상급 의료기관 이용 비율이 높으며, 장기간의 산후조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전산오류 방치..기초노령연금 14억 더 지급했다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1년 3개월 동안 전산 오류를 방치해 약 14억원의 기초노령연금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한 복지 대상자 급여지급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전산 오류를 내버려두면서 7440명분의 기초노령연금이 더 지급됐다. 복지부가 공개한 정기종합감사결과처분요구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