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MWC 2012' 참석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양문석 상임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에릭슨, 퀄컴 등 세계 유수기업 인사들과 면담을 갖게 된다고 방통위가 24일 밝혔다. 양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뒤 마드리드를 방문, 스페인 산업부의 깔보-소텔로 통신차관과 양자회담... 최시중 퇴임식 “이런저런 비판 많았지만 주춤거릴 여유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저를 격변기의 한국 방송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했던 열정적인 선배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직을 내려놓았다. 지난 달 27일 사퇴 의사를 밝힌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22일 오후, 최 위원장은 조촐한 퇴임식을 열고 지난 4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생활은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IPTV 가... ‘신문+방송’ 영향력 합산지수 어떻게 산출하나 TV, 라디오, 일간신문, 인터넷 등 방송사업자가 보유한 매체 영향력을 통합 측정ㆍ평가하기 위한 ‘매체간 합산 영향력지수’ 마련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미디어다양성위원회가 두 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미디어다양성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조사ㆍ산정, 일간신문구독률의 시청점유율 환산 기준 결정, 매체간 합산 영향력지수 개발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 "시청점유율 조사 검증기구, 방통위 산하 설립" 방송의 여론다양성 정책을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시청점유율 조사ㆍ검증기구가 내년 중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올해 말까지 기구 설립과 운영에 관한 별도 법을 만든 다음, 2013년 기구 설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22일 전체회의에 보고했다. 방통위가 이날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미디어다양성정책원(가칭)’이라는 기구가 방통위 ... "방통위 대신 문화소통부 설립하자"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기구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는 현 방통위를 문화소통부로 대체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들은 문화소통부에 대해 “방송통신 융합과 규제ㆍ진흥의 일원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 방통위를 독임부처인 문화소통부로 확대ㆍ개편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와 지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