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송도·부산서 올 첫 분양 '신호탄' 포스코(005490)건설이 다음 달 인천 송도와 부산에서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1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최대 32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124㎡ 665가구가 들어선다.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한 '포스코 더샵'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가 입주민 편의를 위한 최첨단 기술로 꾸며진다. 포스코건설은 첨단 시스템인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통합서버 시스템, 벽체매립형 무선충전기 등을 포스코ICT와 개발,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의 경우 집안에 설치된 월패드를 이용해 무선AP(Access Point) 설정과 보안기능을 자동으로 관리할... 포스코건설 '더샵'에서 즐기는 '친환경 실내 농장' 포스코건설 사옥안에 상추 등 쌈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실내 농장이 들어섰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 도시형 식물농장(Plant Facto-ry) 'Green Hub'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Green Hub는 포스코건설의 식물농장 브랜드다. 도시형 식물농장은 실내에서 생물의 재배환경(빛, 온도, 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공산품처럼 계획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국토부, 지하철 1호선 특별점검 실시 최근 지하철 1호선의 잦은 고장으로 승객 불만이 급증하는 가운데 코레일 도시철도 부문에 대한 특별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신호와 시설관리 등 코레일 도시철도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살피는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배터리 불량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고장열차... 서울 지하철 '되돌이운전' 원천 차단 최근 이어진 지하철 되돌이운전으로 시민불안이 커지자 서울시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승강장을 벗어난 지하철이 역주행하는 이른바 '지하철 되돌이운전'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동운전 시스템을 늘리고 운행 규정도 보완하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근절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승강장 내에서 시민의 승하차 편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