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의료기기·치료재료까지 불법 리베이트 수사 정부가 보건의료분야 불법 리베이트 수사를 의약품에서 의료기기·치료재료 등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복지부, 법무부, 경찰청,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담당 검사와 과장 등이 참석, 리베이트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합동 회의 결과, ... STX건설-명지의료재단 한국형 병원수출 MOU STX건설과 명지의료재단이 해외에 한국형 병원을 수출한다. STX건설과 명지의료재단은 23일 일산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 박임동 STX건설 사장과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병원의 해외수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외 신규병원 건립과 병원 현대화 사업 등 병원 관련 사업 일체... SK텔레콤 "처방전도 모바일로"..전자처방전 앱 출시 SK텔레콤(017670)이 병원에서 환자에게 발급하는 종이처방전을 보완할 모바일 전자처방전 어플리케이션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처방전은 처방 내역을 약국에 제출해야만 한다. 하지만 전자처방전 앱은 환자가 필요할 때 처방 내역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처방전은 조제 내역의 축적 관리, 약 정보와 용법의 실시간 확인, 단골 병원과 약국 지... 0~2세 보육료 지원신청 20만명 넘어 오는 3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0~2세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가 지원됨에 따라 해당 연령층의 보육료 지원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보육료지원 신청 현황을 집계·분석한 결과 0~2세 아동의 보육료지원 신청인원이 20만3000명으로 전체 영유아(0~5세) 신청인원(28만3000명)의 72%를 차지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는 보육료 신청... 3·4세 보육료 지원..4인가구 소득 524만원 이하 오는 3월 3·4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받으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이 524만원보다 적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3월부터 적용되는 3·4세(2007년·2008년 출생) 아동 보육료 지원 대상의 소득인정액 기준을 ▲3인 이내 가구 454만원 ▲4인가구 524만원 ▲5인가구 586만원 ▲6인가구 642만원이라고 발표했다. 7인 이상 가구 경우, 6인 가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