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한파 마무리, 분양 시장 '분주' 미분양 물량이 전국적으로 3개월만에 감소한 가운데 신규 분양 시장도 분주한 모습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청약 27일 유림E&C가 부산 동구 초량동 1165-1,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로미오&줄리엣'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 포스코건설, 송도·부산서 올 첫 분양 '신호탄' 포스코(005490)건설이 다음 달 인천 송도와 부산에서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1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최대 32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124㎡ 665가구가 들어선다.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 '녹색' 내세운 MB정부, 신재생에너지 공급은 '꼴찌' "2007년 이후 지난 3년 동안 수출 7.3배, 매출 6.5배, 일자리는 3.7배 증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0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제2차 이행점검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당시부터 녹색성장을 공언해온 만큼 실적 띄우기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자화자찬과 달리 성... "세제 혜택 오피스텔 임대시장 러시 이어가나" 연초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인기 몰이 조짐이 보이면서 열기가 지속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잠실동에 공급한 잠실 아이파크(전용면적 24㎡)는 지난 6일~7일 청약 결과 최대 1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달궈놨다. 2월 중 건설사들의 강남구 오피스텔 청약이 잇따르고 있어 이처럼 높은 열기의 바통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