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호철 단국대교수, 한국지역개발학회 신임 회장으로 한국지역개발학회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학회 신임 회장으로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김호철(51·사진) 교수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1984년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이후 교토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와 플로리다주립대학교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를 마쳤다. 현재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 서울시 공동주택재건축 ... 시화호조력발전소 본격 가동..전기생산량 1억㎾h 시화호조력발전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시화호가 21세기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9일 현재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발전생산량이 1억㎾h(전기판매액 약141억원)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만4000㎾의 세계 최대규모이며 지난 2004년 12월 착공 이후,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 토지·주택 가격비준표 작성, 전문기관에 위탁 국토해양부는 토지·주택 가격비준표 작성·제공 업무를 위탁업무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매년 연구용역으로 수행해 온 비준표 작성·제공 업무방식을 개선·보완, 앞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이 인정되는 기관에 위탁해 안정적으로... 이전 공공기관 연내 모두 착공..건설사 '눈번쩍' 올해 말까지 전국 혁신도시의 부지조성과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공공기관 신사옥 건립공사와 각종 부대시설 등 본격적인 발주를 앞두고 있어 건설사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22일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혁신도시 내 부지매입에 발목이 잡혀 속도가 더뎠던 공공기관이전사업이 연내 모두 이전할 수 있도록 신사옥 ...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용적률 최대 3% 완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건축물에 활용할 경우 용적률과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이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계기준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건축물 인증취득 건물은 등급에 따라 완화된 건축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1등급을 받은 건축물은 용적률을 3% 더 늘릴 수 있고, 기존 건물보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