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스파게티, 면류 새 강자" 스파게티가 라면을 제외한 면류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면류 상품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면류 상품군에서 스파게티의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국수(소면)의 매출까지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게티는 라면을 제외한 전체 면류 매출에서 매출 비중이 2000년 10%에 불... 롯데마트 시니어사원 모집에 2600여명 몰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만 56~60세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니어사원 모집에 267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점포별 인력 수요를 감안해 1차로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경쟁률은 6.7:1 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1252명, 여성 1418명이 지원해 총 지원자 중 남성이 47% 가량을 차지했다. 시니어사원이 채용 후 계... 롯데마트 팔도 봄나물 기획전...최대 30% 저렴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봄철 입맛을 살려줄 '팔도 봄나물 기획전' 을 열고, 미나리,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마트가 단독으로 기획한 전국 최고 명산 '청도 미나리(100g)'를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1200원에 판매한다. 청도 미나리는 경북 청도의 해발 800m 고지로부터 내려오는 청정수와 ...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1조6657억원...4.3%↑ 롯데쇼핑(023530)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조9814억원으로 전년(19조6924억원)보다 16.7%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6657억원으로 2010년(1조5977억원)보다 4.3% 올라 지난해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170억원으로 전년(1조1036억원)보다 7.9%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 쭈꾸미 때이른 출하량 급증 "제철에 맛보기 힘들겠네" 3~4월이 제철인 쭈꾸미가 최근 출하량이 급증하며 제철에는 오히려 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쭈꾸미는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도 일부 출하되긴 하지만 양이 적고, 3~4월에 이르러 본격적인 물량이 출하되며 제철을 맞는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국내산 주꾸미가 조기 출하되고 있어, 제철에는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