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 가입 中企, 대출한도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신용대출한도를 1배 확대하고, 공제부금 만기이자율을 0.5%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거래처의 부도에 따른 연쇄 도산방지나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난 1984년 중기중앙회가 도입한 국내 유일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중소기업 기본법에 의한 모든 중소기업자... 중기중앙회 "한·미FTA 발효 발표 환영" 중소기업중앙회가 한·미 양국 정부가 FTA 협정을 다음달 15일자로 공식 발효키로 합의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논평에서 "유럽 재정위기에 의한 글로벌 수요 위축과 최근 유가 불안 등 대·내외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미 FTA 발효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한 기초... 중소업체들 "숙련 외국인근로자 인력 부족 심각"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자격 변경제도'에 대해 10곳 중 8곳 이상의 업체가 '요건 완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438개사를 대상으로 '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자격 변경제도'와 관련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81.3%, 356개사가 자격요건 완화를 더 해야한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 산적한 현안두고 '여야 싸움'에 中企만 애간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선거구 획정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국회 파행으로 이어져 중소기업계의 현안 법률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법률안 심의와 통과를 위한 18대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과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등이 계류 중인 상태... 다이아몬드 교수 "권력의 균형을 바꿔라, 가능하다" "대기업에서 납품단가를 조정해주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럴 때는 이번 거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른 것에 집중해라. 또 이 기회를 통해 다른 거래와 고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자. 사실 돈이 전부는 아닐 수 있다. 다른 가치를 교환하는 것부터 시도해보자"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은 대학생과 기업운영인, 중소기업중앙회 직원 등 700여명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