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1급 인사 5월까지 이어지나..예상 시나리오는 금융위원회의 국장급 인사에 이어 사무처장 및 상임위원급 1급 인사들도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는 5월께 임기가 만료되는 예금보험공사 사장 자리에 누가 가느냐에 따라 5월까지 금융위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7일 금융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보 금융정책국장이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정은보 전 금융정책국장이 새... 박근혜 "새누리 공천은 도덕성 공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새누리당 공천은 도덕성·일꾼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공천기준을 놓고 볼 때 야당은 정체성 공천 또는 코드 공천"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총선에 나설 1차 공천자 추천안과 전략지역 선정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라며 "단수로 신청한 선거구와 전략지역... 새누리당, 공천 심사결과 비대위 의결 거쳐 발표키로 26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의 공천 1차 심사결과 발표가 연기됐다. 내일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치기 위해서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같이 나와서 단수지역 중 검증이 마쳐진 지역과 전략공천지역에 대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이 첫 발표인 만큼 최고위원회 역할을 하는 비대위에서 최종확... 정두언 "공천위 안에 위태위태한 사람 있어"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 안에 굉장히 위태위태한 사람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누구인지 기자분들도 다 알고 있지 않느냐. 정말 자중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공천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때도 내가 (이미) 다 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니 뭐"라며 "내 말에 반발을 가... 2007년 박근혜, 김경준이 절실했다 BBK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회심의 카드였다?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 BBK 논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경준씨의 입국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대선 경선이 한창일 때 박 위원장이 측근 인사 두 명을 미국으로 보내 김씨에게 "한국으로 귀국해 BBK가 이명박 후보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