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면대면 디지털전환 홍보'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 TV방송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농어촌 거주민과 장애인 등 정보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지역별로 17개 ‘찾아가는 디지털전환 홍보단’을 구성, 전국 농·어촌...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MWC 2012' 참석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양문석 상임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에릭슨, 퀄컴 등 세계 유수기업 인사들과 면담을 갖게 된다고 방통위가 24일 밝혔다. 양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뒤 마드리드를 방문, 스페인 산업부의 깔보-소텔로 통신차관과 양자회담... 방통위, '2012 개인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2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대한 발표와 오는 8월18일부터 시행될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신규 도입되는 제도 안내와 사업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통신사 등 기간통신... "MVNO, 저가 단말기 유통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와 관련해 이동전화재판매(MVNO) 업계의 CEO들을 만나 저가 단말기 유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VNO 업계에서는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의 유심(USIM)이동 확대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23일 MVNO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 최시중 퇴임식 “이런저런 비판 많았지만 주춤거릴 여유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저를 격변기의 한국 방송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했던 열정적인 선배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직을 내려놓았다. 지난 달 27일 사퇴 의사를 밝힌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22일 오후, 최 위원장은 조촐한 퇴임식을 열고 지난 4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생활은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IPTV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