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규모유통업체, 위법행위시 과징금 대폭 높아진다 앞으로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게 상품권을 구입하게 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대폭 상향된 과징금을 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은 대규모유통업법상 과징금의 상한이 납품대금 또는 연간임대료의 범위내로 강화(기존 공정거... 국과위·중기청, 내달부터 '광역권별 中企 R&D 간담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 이하 중기청)은 다음달부터 '광역권별 중소기업 R&D 지원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생생한 중소기업 연구개발 현장 의견이 반영된 정부 R&D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올 상반기(3월~6월)동안 전국 8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국과위와 중기청은 ... 1월 신설법인 6005개, 전년동월比 11개월 연속↑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27일 발표한 '2012년 1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은 6005개로 전년동월대비 6.1%(334개) 증가해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실적으로는 2003년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업종별로는 전월 대비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으나, 건설업은 증가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 중진공 "164개 中企에 '건강진단' 791억 지원" 지난 22일 기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건강진단 프로그램에 총 791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164개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은 27일 건강진단 결과 5년 미만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절반에 가까운 74개사(45.1%)에 총 324억원(40.9%) 등이 지원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업체수로는 47.4%, 지원금액으로는 79.9% ... 메가스터디, 핵심 온라인 회복 절실..목표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메가스터디(072870)에 대해 자회사 성장은 긍정적이나, 핵심 온라인 회복이 절실하다며, 실적 추정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대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