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총재선출 작업 본격화 국제통화기금(IMF)이 차기 총재선출 작업에 착수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MF는 24명으로 구성된 집행이사회를 소집해 새 총재 선출작업에 들어갔다. IMF는 지난 10일 차기 총재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 스탠리 피셔 이스라엘 중앙은행총재가 출마를 신청했다고 밝... IMF 차기 총재 양강구도 접어들어 중남미 12개국이 차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를 공식 지지했다. 이로써 IMF 신임 총재 선거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최근 도전장을 낸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로 양강 구도에 접어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외신은 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총회에서 마리아 앙헬라 ... 라가르드 장관, IMF 총재직 출마 선언 예정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은 "라가르드는 25일 오전 11시45분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번 회견서 그는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유럽 국가들이 라가르드 장관에 대한 지지에 동의를 보냈다"며 "라가르드 장관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