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취약계층에 저렴하게 통신서비스 제공"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이 좀 더 저렴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취약계층 통신요금 경감·이용자 보호관련 규정 강화 및 별정통신사업 등록요건 완화 등을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28일에 공포·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28일부터 인터넷 전화를 쓰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가입... 지상파DMB “과천ㆍ일산ㆍ분당선 서비스 중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과 중계기 사용료로 갈등을 빚고 있는 지상파DMB 6개 사가 오는 27일 오전 12시부터 과천ㆍ일산ㆍ분당선의 총 63km에 이르는 지하철 구간에 한해 서비스를 중단하고, 철거한 중계시설을 서비스 미개통 구간인 지하철 9호선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근)는 철도공단이 양측 합의를 번복한 채 서울 1~8... 방통위, '면대면 디지털전환 홍보'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 TV방송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농어촌 거주민과 장애인 등 정보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지역별로 17개 ‘찾아가는 디지털전환 홍보단’을 구성, 전국 농·어촌...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MWC 2012' 참석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양문석 상임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에릭슨, 퀄컴 등 세계 유수기업 인사들과 면담을 갖게 된다고 방통위가 24일 밝혔다. 양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뒤 마드리드를 방문, 스페인 산업부의 깔보-소텔로 통신차관과 양자회담... 최시중 퇴임식 “이런저런 비판 많았지만 주춤거릴 여유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저를 격변기의 한국 방송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했던 열정적인 선배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직을 내려놓았다. 지난 달 27일 사퇴 의사를 밝힌 지 한 달 가까이 지난 22일 오후, 최 위원장은 조촐한 퇴임식을 열고 지난 4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생활은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IPTV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