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소프트뱅크, 김해에 글로벌데이터센터 열었다 KT가 일본의 소프트뱅크텔레콤과 함께 김해에 글로벌데이터센터를 열었다. KT(030200)는 8일 글로벌데이터센터 개관식에서 합작사 kt-SB data service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ksds는 당초 계획대로 KT 51%, 소프트뱅크 49%비율과 자본금 370억원으로 11월 법인등록을 완료했다. 대표이사 겸 CEO로는 KT Japan사장 이었던 장혁균 대표와 공동 대표로 소프트뱅... "KT-日 소프트뱅크 협업 바탕은 CEO간 신뢰!" KT와 소프트뱅크가 힘을 합쳐 일본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공략 첫발을 내딘 것은 이석채 회장과 손정의 회장 두 CEO가 앞장서 양사간 신뢰를 꾸준히 구축해온 것이 큰 힘이 됐다. KT가 소프트뱅크에 클라우드 컴퓨팅 공동 사업 제안을 한 것은 지난해 5월. 소프트뱅크는 이 제안에 대해 내부적인 검토에 들어갔고 아타 신이치 소프트뱅크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직접 한국에 ... KT,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日 클라우드시장 본격 진출 KT가 일본의 데이터 센터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KT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일본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센터 서비스 및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하고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석채 KT 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시오도메(Shiodome) 합동 컨퍼런스에서 1200여 기업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이번 ... KT 망 투자 전략, 3G에서 LTE로 선회? KT의 망 투자 전략이 3G에서 4G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통화품질 저하 원인이 카카오톡과 같은 '킵 얼라이브(Keep Alive)' 기술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킵 얼라이브 제어채널'의 장비 용량 부족 때문인 것으로 보고, 6000억원을 들여 수도권 지역에 설치된 LG노텔 장비를 소니에릭... KT-소프트뱅크 텔레콤, 日 지진피해 복구 나선다 KT(030200)(회장 이석채)가 일본 소프트뱅크 텔레콤(회장 손정의)과 함께 일본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사업분야에서 공동 협력방안을 찾는 '특별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쓰나미 사태로 일본 기업들의 전산시스템 복구가 주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지만 오는 7월부터 일본 정부의 '전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