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예용품 인기 뜨겁네..,롯데마트 강좌·할인전 마련 가정에서 봄을 준비하는 대표적인 원예용품으로 관엽식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원예용품의 매출 비중은 연간 전체 매출 중 25% 가량으로, 평소보다 4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 관엽식물은 잎사귀의 빛깔이나 모양을 즐기는 관상용 식물로,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 이사철 새집증후군 예방은 물론 인테리어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 롯데마트 "스파게티, 면류 새 강자" 스파게티가 라면을 제외한 면류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면류 상품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면류 상품군에서 스파게티의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국수(소면)의 매출까지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게티는 라면을 제외한 전체 면류 매출에서 매출 비중이 2000년 10%에 불... 롯데마트 시니어사원 모집에 2600여명 몰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만 56~60세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니어사원 모집에 267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점포별 인력 수요를 감안해 1차로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경쟁률은 6.7:1 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1252명, 여성 1418명이 지원해 총 지원자 중 남성이 47% 가량을 차지했다. 시니어사원이 채용 후 계... 롯데마트 팔도 봄나물 기획전...최대 30% 저렴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봄철 입맛을 살려줄 '팔도 봄나물 기획전' 을 열고, 미나리,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마트가 단독으로 기획한 전국 최고 명산 '청도 미나리(100g)'를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1200원에 판매한다. 청도 미나리는 경북 청도의 해발 800m 고지로부터 내려오는 청정수와 ...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1조6657억원...4.3%↑ 롯데쇼핑(023530)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조9814억원으로 전년(19조6924억원)보다 16.7%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6657억원으로 2010년(1조5977억원)보다 4.3% 올라 지난해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170억원으로 전년(1조1036억원)보다 7.9%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