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해외공관-진출기업 협력 확산키로 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공관장과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2012년 상반기 해외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열어 해외공관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계속되... '과로 공화국' 오명.."장시간근로 개선이 해법"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할 기회를 늘리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장시간 근로개선에 대한 경영인들의 능동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채필 장관은 "우리나라는 소수의 근로자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과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고용의 총량을 늘리면서 근로자 개개인의 고용의 질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14...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올해 선거 공약 철저히 검증할 것" "올해 양대 선거에서 추진되는 공약을 시뮬레이션 통해 검증하겠다."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사진)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이 내놓은 공약을 분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대선과 총선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할 것"이라며 "사후 대응이 아닌 미리 예상되는 이슈를 먼저 찾아내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에서... 전경련 "서민생활 안정위해 기업책임 다할 것"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 다짐'을 발표했다. 전경련이 이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지난 2003년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경제계의 제언' 이후 처음이다. 전경련은 발표문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회복,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 허창수 GS회장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 필요" "관리형 상사보다 변화 리드형 리더가 되어야 한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3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GS그룹 신임 임원들과 만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환경변화에 대응해 변화를 리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사회 및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전반의 열망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