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 지표의 '力'..다우 1만3000선 돌파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비경기 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23.61포인트(0.18%) 상승한 1만3005.1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심리적 기준선인 1만3000선을 종가 기준으로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59포인트(0.34%) 상승한 1372.18에, 나스닥 지수는 20.60포인트(0.69%) 오른 2,986.76... NABE "美 경제,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 올 하반기 미국의 경기회복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기업경제학협회(NABE)는 "미국의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제시했다. 올해 실업률은 평균 8.3%로 내다봤다. 매달 평균적으로 17만건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계산에서 나온 수치다. NABE는 미국의 주택... 美잠정주택 판매건수 2% 증가..2년來 최고치 미국의 1월 잠정주택 판매건수 지수가 거의 2년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중개인협회(NAR)는 미국의 1월 잠정주택 판매건수 지수가 전월대비 2.0% 상승한 97.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를 상회한 결과이며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다. 12월 지표는 기존 96.6에서 9.51로 수정됐다. 로렌스 윤 미국 중개인협회(NA... (시승기)기아차 '레이' 타보니.."여심 사로잡네!" 지난해 11월 출시 후 3달만에 찾은 기아차(000270) '레이'는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로 겉모습이 네모난 상자처럼 생겼다해서 일명 '박스카'로 불린다. 국산차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박스카인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2월 4107대가 팔린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4496대로 판매량이 늘었다. 2월 판매량은 5000대를 ... IIF "美부채 문제,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 불어나는 미국의 공공 부채 문제가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 앞서 열린 국제금융협회 회동에 참석한 국제금융협회(IIF)의 찰스 달라라 총재는 "미국의 재정 상태를 보면, 심각한 사고가 예고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달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