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 광주 동구 전략지역 선정 민주통합당은 29일 4·11 총선 선거인 모집 과정에서 투신사망 사고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동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광주 동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다만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광주 동구 예비후보자들도 전략공천 대상에 포함된다"며 "선거인단... 한명숙 "박근혜, 국민에게 정수장학회 돌려줘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진정 국민만 바라보겠다면 먼저 군사정권 시절 총으로 위협해 빼앗은 정수장학회를 국민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국민의 것을 빼앗은 사람이 국민을 책임진다고 말하는데, 이 말을 국민이 어디까지 믿을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위원장이 과거...  여야 휘감은 공천 불길 4.11 총선 공천을 둘러싼 여야의 내홍이 심각함을 넘어섰다. 새누리당은 비대위의 축이었던 김종인 위원이 28일 공개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히며 박근혜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웠다. “미리 각본을 정해 놨다”는 강도 높은 그의 질타는 결국 “쇄신은 무슨”이라는 조소로 귀결됐다. 일부에선 김 위원이 이날 오후 박 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마저 흘러나왔다. 이상돈 위... 야권연대 해법으로 '박원순식 원샷 경선' 대두 무산위기에 처한 야권연대가 막판 대타협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국민참여경선이 유력한 대안으로 일각에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위력을 확인했던 '박원순식 원샷경선'이 그것이다. 지난 26일 열렸던 통합진보당의 총선 후보자 전원대회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참가했던 서울 지역 한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