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취업 지원 첫 통합 센터 생긴다 대한변협과 법무부, 법조인력 양성기관들이 변호사 취업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변협(회장 신영무)은 2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 '변호사 취업도움 센터(가칭)'를 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터 설립에는 변협은 물론, 법무부와 사법연수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공동을 참여해 예비 법조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협에 따르면, 변호사 취업도움 센터에서는 정부·기업... 법무법인 세종, 남산 자락으로 사옥 이전 법무법인 세종이 다음달 5일, 서울 중구 회현동(퇴계로)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지난 1991년 신문로에서 순화동 에이스타워로 이전한지 20여 년 만이다. 국내외 변호사 30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세종은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로펌 운영시스템을 현대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새로운 사... 올 봄, 외국로펌 본격적으로 국내 입성 한·미 FTA 발효일자가 오는 3월15일로 확정, 발표됨에 따라 법무부가 미국 로펌들을 대상으로 예비심사를 시작하는 등 미국 로펌 등에 대한 법률시장 개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법무부는 24일 미국 로펌과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심사 접수를 오는 3월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심사란 정식 등록 심사신청... 삼성그룹 변호사 90명..웬만한 지법·지검 규모 삼성그룹 창업주인 故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씨(81)가 동생인 3남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유산소송을 낸 것과 관련, 삼성그룹 소속 변호사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씨가 이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낸 소송은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으로, 이씨는 일요일인 지난 12일 전자소송으로 소장을 제출했다. 청구금액은 7138억 7562만 2600원. 천문학적인 금... 영국로펌 클리포드 챈스 '한국상륙' 예비심사 중 영국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심사를 신청, 현재 심사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이에 따라 클리포드 챈스가 법률시장 개방 이후 한국에 진출하는 첫 로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법무부는 16일 클리포드 찬스가 지난해 12월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EU FTA 발효 이후 예비심사 신청을 해 심사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