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 먹거리 내세운 토종 브랜드, 본고장 점령 눈길 '외국의 것'으로 여겨졌던 먹거리를 국내 외식업체가 본고장에 역수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국내 외식 시장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와 장기간 현지 조사 등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14일 토종 브랜드를 자랑하는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햄버거와 커피 등 수입 대상이었던 음식을 거꾸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수입하는 외식업체가 속속 늘고 ... 카페베네, 국가대표팀 응원하면 월드컵 예선티켓 쏜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 월드컵 예선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 접속해 국가대표팀에게 승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총 106명을 선정해 1등 6명에게는 Sky-Box 좌석, 2등 50명에게는 1등석, 3등 50명에게는 3등석 좌석을 1인 2매씩 증정한... 블랙스미스, PPL로 인지도 높이기 나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지난해 야심차게 런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인기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면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27일 블랙스미스 측에 따르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드 인 유'에 대해 제작 지원하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의 경우 사극이라는 장르 특성상 작품 속에 블랙스미스 매장이나 메뉴 등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기업의 해외봉사단, 회사와 참여자 모두 '달콤한 열매' 기업이 대학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이 기업 이미지 재고와 취업 준비생의 경력 관리 등 양쪽 모두에게 '달콤한 열매'가 되고 있다. 참여 학생의 경우 다양한 사회활동과 취업을 희망하는 해당 기업 문화를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기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면서 지속적인 마니아 고객을 확보한다는 측면... "라떼는 커피가 아니다?! 이색 라떼 인기" 카페라떼나 모카라떼 등 커피전문점에서 '라떼'류는 인기있는 커피 메뉴다. 라떼(latte)는 우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우유를 섞어 만든 커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독특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이색 라떼를 개발,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라떼는 커피'라는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건강을 고려해 홍삼과 과일, 곡물 등을 주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