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순욱의 정치토크③)김성식·정태근이 무소속이 된 이유는? 뉴스토마토의 시사대담 프로그램 <권순욱의 정치토크> 3화에서는 한나라당의 재창당을 요구하며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의원과 정치개혁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지난 28일 뉴스토마토 사옥에 위치한 아르떼홀에서 열린 대담은 권순욱 정치경제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하는 대담 전문이다. ◇대담 : 권순욱 정치경제부장 ◇정리 : 이나연 기자 ◇영상 :... 2007년 박근혜, 김경준이 절실했다 BBK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회심의 카드였다?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 BBK 논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경준씨의 입국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대선 경선이 한창일 때 박 위원장이 측근 인사 두 명을 미국으로 보내 김씨에게 "한국으로 귀국해 BBK가 이명박 후보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안병용에게 돈 받았다는 구의원 진술 놓고 법정공방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소속 구 의원들에게 돈 봉투 전달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54) 공판에서 안 위원장에게 돈을 받았다는 구의원의 진술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측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부(재판장 이종언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공판에서 안 위원장의 변호인측은 안 위원장이 2000만원... 檢,"의심가지만 확인 안돼"..실체 밝힌 건 '고 의원 봉투'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해온 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박 의장과 전당대회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 전 수석,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 검찰 "박희태 기소는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한 것"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박희태 국회의장, 전당대회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정당법(제50조 제1항) 위반 혐의로 각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안병용 새누리당 은평구 당협위원장은 금품수수 혐의(제50조 제2항)로 구속기소 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