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녹색전문기업 1천개 육성? 고작 52개 녹색전문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과다한 목표 설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부는 제14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2011년까지 590개 업체 육성, 2013년까지 1000개 녹색전문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치에 현재 52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색전문기업에 대해 매칭펀... MB정부 녹색성장사업 총체적 난국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사업이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은행 융자를 받아 태양광 주택을 지은 뒤, 여기서 절약된 전기료로 융자금을 상환하는 '햇살가득홈' 사업은 은행들이 발을 빼면서 자부담 상품으로 변형될 예정이다. 또 햇살가득홈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잡음이 터져나오는가 하면 그린홈 100만호 사업도 부실시공과 과대영업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 휘발유값 올라도 소비 최고치..값에 둔감해진 탓? 기름값 상승세가 무섭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선을 훌쩍 넘으면서 상승세를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기름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나는 상황에서 휘발유 소비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강세에도 휘발유 소비량이 더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 유니셈, 22억 규모 반도체장비계약 유니셈(036200)은 22억451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삼성전자와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4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다. 실버산업, 新성장동력 산업으로 한단계 도약 정부가 추진중인 고령친화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잡을 만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5월부터 현재까지 5년동안 고령친화사업의 실질적인 수혜인원과 시설, 예산 등 개선 내역을 집계해보니 총 8만2133명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2500명이 관련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 고령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화 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