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銀 총재 인사청문회법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은행 총재 임명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한국은행 총재 임명시 기존 국무회의 심의 외에도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추가로 거쳐야 하는 내용의 한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한은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160명 중 찬성 157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에는 또 한은의 급여성 경비예산... 한은, 부총재에 박원식 부총재보 내정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4월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주열 부총재 후임으로 박원식 부총재보를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4월25일 임기가 만료되는 3명의 부총재보 후임으로는 김준일 경제연구원장, 강준오 기획국장, 강태수 금융안정분석국장, 김종화 국제국장을 선임했다. 부총재로 내정된 박원식 부총재보는 지난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30년간 재직하면서 통화정... 韓銀, 中企 신용대출에 1조 지원 한국은행이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1조원 규모의 총액한도대출을 지원한다. 한은은 13일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취급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총액대출한도 중 '중소기업 신용대출 연계 특별 지원한도'를 신설·운용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한도는 1조원으로 지원대상 대출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해 전액 담보나 보증없이 취급한 순수신용 대출... 韓銀, 투자운용부장에 김의진 삼성자산운용 상무 내정 한국은행은 2일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에 김의진 현 삼성자산운용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지난 1986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1994년부터 2002년까지는 삼성생명보험에서 부장을 역임했다. 2002년 4월부터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한은은 김 내정자에 대해 "박사학위, 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