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기소청탁 의혹,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추행" 나경원 새누리당 전 의원이 남편인 김재호 판사에게 제기된 기소청탁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나 전 의원은 1일 "편향된 매체의 정치공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재호 판사는 기소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여성정치인에 대한 거짓폭로는 성추행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위대에 관한 사안에... 김성식·정태근, "민주당 승리? 서울 판세 변화 있어" 무소속 정태근(서울 성북갑) 의원은 28일 19대 총선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기세가 등등하던 서울의 판세가 변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한 잡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정태근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 사옥 아르떼홀에서 진행된 '권순욱의 정치토크' 3화에 출연해 "이전 분위기는 거의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 분위기여서 새누리당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 김성식·정태근, "MB노믹스와 싸우느라 힘들었다" 김성식, 정태근. 두 사람은 한때 여권내 쇄신을 작동시키는 두 축이었다. 김 의원은 정책쇄신, 정 의원은 정치쇄신에 방점을 찍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쇄신을 추동해왔다. 황우여 원내체제 출범 이후 김 의원은 반값등록금, 무상보육, 대·중소기업 상생방안 등 일찍이 여권에서 볼 수 없던 획기적 정책들을 내놨다. 청와대와 보수언론은 재정 건전성 등을 이유로 포퓰리즘으로 치... 김성식·정태근, "李대통령 탈당 검토해야" 지난해 연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성식(서울 관악갑), 정태근(서울 성북갑) 의원은 28일 뉴스토마토 사옥 아르떼홀에서 진행된 '권순욱의 정치토크' 3화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 등 정치개혁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대통령 스스로 자진해서 당을 나오는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중립선거내각을 만들기 위해 당을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 새누리당, "민주당은 '오만당'" 황영철 새누리당 대변인은 29일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과 관련해 "민주당을 '오만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황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착각이 오만함을 잉태하고, 그 오만이 불법과 자살을 낳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전의 공천보다도 더욱 구태스럽고 잘못된, 돈과 조직에 의...